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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출산지원금 1억+i dream 발표, 최대 3억 4천

퓨이22 2023. 12. 18. 23:25

유정복 인천 시장이 12월 18일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이 누구에게나 소득에 상관없이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(1억 + i dream)을 발표했습니다. 부모급여, 아동수당, 첫 만남 이용권, 초중고 교육비와 더불어 천사지원금, 아이꿈 수당, 임산부교통비 등 18세까지 지원하는 인천형 출산지원금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천사(1040만원) 지원금

기존에 정부에서 지급해오던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에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씩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

내년에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지원합니다.

정부 지원 첫만남 이용권	인천광역시 지원	합계
첫째아: 200만원 둘째아 이상: 300만원	1세~7세 매월 10만원씩 연 120만원 지원 총 840만원	1040만원

2024 첫만남 이용권 신청, 혜택 총 정리

2024년 전국 어디에서나 소득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출산 혜택 중 하나인 첫만남 이용권 총정리 및 신청방법에 대해 총 정리해 드립니다.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출산 시 받을 수 있는 혜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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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(i) 꿈 수당

전국에서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 기간 동안에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. 전액 현금지원합니다.

현재 정부에서는 0세부터 7세까지는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나 아동 수당이 종료된 이후에는 현금성 지원이 중단되어 양육비 부담이 증가되는 현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2024년생부터 8세가 되는 해에 월 15만원씩 총 1,980만원 지원할 예정입니다. 또한 이미 출생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금도 마련하였습니다.

연령	지원금	지원 시작
2016년생 ~ 2019년생	18세까지 월 5만원씩 지원 총 660만원	2024년부터
2020년생 ~ 2023년생	18세까지 월 10만원씩 지원 총 1,320만원	2028년부터
2024년생부터	18세까지 월 15만원씩 지원 총 1,980만원 지원	2032년부터